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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한 인문답사(양평)(사진=거창군) |
이번 인문답사는 ‘좌초된 꿈을 학문으로 승화시킨 정약용과 실학정신’을 주제로 마련됐으며, 다산 정약용의 생가와 두물머리를 탐방하며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중심이었던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갔다.
참가자들은 다산 정약용이 태어나고 학문에 뜻을 세웠던 생가를 찾아, 다산이 어려서부터 품었던 학문관과 백성을 위한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을 직접 느꼈다.
또한 기념관에 전시된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 등의 저술을 살펴보며, “백성을 편안히 하는 것이 학문의 근본”이라는 다산의 철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거창군은 11월 11일 제4차 거창한 인문답사를 수원으로 떠나 ‘개혁군주 정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수원화성과 융건릉을 탐방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10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거창군 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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