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남기석씨 한돈부문 대통령상 수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5 07:05: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남기석씨(사진=함양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제21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함양군 남기석(돈트리움 대표) 농가가 한돈부문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남기석 농가는 2022년 한돈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연속 2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한돈부문 대상을 수상한 함양군 남기석 농가는 평가기간 동안 모돈 2,810두를 포함해 총 5,624두를 출하하며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인 33.9%보다 30.9% 높은 64.8%를 달성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한편, 올해 제 21회 전국축산물품질편가대상 시상식은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