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은 지역 내 신중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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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지역 내 신중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 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6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사진=함안군) |
이 사업은 함안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신중년을 올해 신규 채용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근로자 1인당 월 50만 원씩 최대 5개월간 총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기업에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중년 근로자를 5개월 이상 고용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결격 사유가 없는 기업에 한해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신청은 함안군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 서류를 작성한 뒤,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메일(kimhwh@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055-580-2683)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력과 역량을 갖춘 신중년 인재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기업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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