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신원면, 귀농·귀촌인지회 소통의 날 행사 개최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12-27 07: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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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농·귀촌인지회 소통의 날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은 지난 22일 귀농·귀촌인 신원면지회(회장 엄시현) 소통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귀농·귀촌인 신원면지회는 40여 명의 회원들이 올 한 해 독거노인 집수리 및 환경정비, 한마당대축제, 거창사건 국회전시 행사 향토음식점 운영 등 많은 활동을 펼쳤으며, 연말 소통의 날 행사와 이웃돕기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의 날 행사에는 신원면장, 주민자치회장, 이장자율회장, 체육회장, 노인회장 등 지역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역민, 귀농인들과 소통했으며, 행사 후 관내 마을 경로당에 귤 1상자씩을 기증하는 뜻깊은 나눔도 진행했다.

한편, 귀농·귀촌인 신원면지회는 2015년도에 최초 결성돼 현재 40명의 회원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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