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4개 작품 수상 쾌거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2 0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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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20일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2023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시상식에서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국가평생교육원과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라는 주제로 시화, 엽서쓰기 2개 부문의 공모가 진행됐다.

거창군에서는 찾아가는 문해교실 중 위천면 상천마을 어르신들의 시화 2개와 학력인정교실 중학과정 어르신들의 시화 2개 등 총 4개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글아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상)에 위천 상천마을 문해교실 김오순 씨의 ‘도망가는 글’ △글봄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상천마을 성순덕 씨의 ‘대답은 잘한다’ △감동글상(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중학과정 한수경 씨의 ‘나의 작은 가슴항아리’ △희망글상(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상)에 중학과정 이은아 씨의 ‘공부라는 네잎클로버’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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