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상인이 함께한 흥겨운 화합의 무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진주시는 지난 5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트로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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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는 지난 5일 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을 잇는 대통로 특설무대에서 ‘트로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진주시) |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 사은행사로 마련됐으며, 전통시장 상인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별사랑, 빈예서, 채수현, 박구윤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중앙시장, 논개시장, 청과시장, 로데오거리 등 상권 일대 상인들과 1,5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하며 도심 속 활력과 세대 간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트로트와 전통시장의 만남을 통해 시민 참여와 상권 활성화 효과를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진주의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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