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 “방역사령관을 맡았던 전 총리로서 매우 감사한 마음”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2 0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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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리, 21일(수) 오후 광주 광산구청 선별진료소 찾아 의료진에 위로와 격려
정 전 총리 “의료진과 지역민, 폭염 피할 수 있게 냉풍기와 얼음 등 조치는 매우 바람직”
김삼호 광산구청장 “정 전 총리와 같은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터”

▲ 정세균 전 총리, 광산구청 선별진료소 방문(정세균 후보실 제공)
[광주=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21일(수) 오후,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폭염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의 노고에 위로, 격려했다.

21일(수) 정세균 전 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인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상임대표 조오섭 의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정세균 전 총리는 광산구청이 운영중인 선별진료소를 찾아 무더위속에서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최일선을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광산구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격려했다고 밝혔다.

광산구청의 선별진료소를 찾은 정 전 총리는 “지난해 여름에도 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로 고생이 많으셨는데 올해도 되풀이되어 방역사령관을 맡았던 전 총리로서 매우 죄송한 마음이다”며 “방호복을 착용한 채 구슬땀을 흘리며 시민 한사람 한사람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어려움을 다 함께 극복해 이겨내자”고 밝혔다.

정 전 총리는 이어 “광산구청이 선별진료소를 찾는 지역민들과 방호복을 착용하고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 및 구청 관계자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선별진료소내에 냉풍기와 얼음 등을 설치하는 등의 조치는 매우 바람직하다”며 “지역민들과 관계자들을 위해 조치를 잘해주신 김삼호 청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최근 광주지역에 코로나19 의심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이곳 선별진료소를 찾는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부쩍 늘어남에 따라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의 업무량이 크게 늘어나고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등 격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 전 총리께서 총리시절 K방역사령관으로서 보여주신 점을 본받아 지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전 총리와 김 청장은 함께 선별진료소 곳곳을 돌며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광산구청이 전국 최초로 의료진과 방문자가 완벽히 분리된 상태에서 검체를 채취할 수 있도록 제작해 운영중인 자동화 선별진료소 방문에 이어 폭염에 따른 선별진료소 운영 대책 및 의료진에 대한 처우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폭염특보가 발효된 이날 정세균 전 총리와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함께 야외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대기하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설치된 차양막의 상태 점검 및 구청에서 마련한 우산 및 손부채, 얼음냉수 등을 나눠주며 위로의 따뜻한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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