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제2회 농사청(農思聽) 운영

박영철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7 0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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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농사청(農思聽) 운영 (사진=거창군)
[프레스뉴스] 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본관에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제2회 농사청을 운영했다.


이날 운영은 구인모 군수, 거창군농업회의소 회장, 농촌지도자 거창군연합회장 등 8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농사청(農思聽)은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생각을 듣는 곳이란 뜻으로 지난 10월 25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직원 소통과 단체 상담을 약 2시간 동안 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2회 농사청은 직원과의 소통 시간, 결재, 농업회의소 등 농업 관련 단체 상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허심탄회하게 현재 직면해 있는 문제들에 대해 소통하며 농정현안의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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