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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이 15일 연동면 예양리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벼 베기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최민호 세종시장 페이스북 캡쳐)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최민호 세종시장이 15일 연동면 예양리 소재 농가에서 진행된 벼 베기 행사에 참석해 부족한 일손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연동면 이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련 단체장, 지역농업협동조합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연동면 이장협의회가 공동 경작한 ‘친들’로, 병해충 및 쓰러짐에 강하고 밥맛이 우수하며 친환경재배에 적합한 품종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가 일손부족 등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콤바인에 탑승해 직접 벼를 수확하며 풍년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확된 햅쌀은 불우이웃 쌀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쌀값 폭락으로 농부의 정성으로 재배한 벼가 제값을 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올해 생산되는 쌀이 꼭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추가매입 등 정부의 쌀가격 안정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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