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세종충남대병원 나용길 교수, 보훈복지공단 비상임이사 선임(오른쪽 나용길 교수, 왼쪽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사진=세종충남대병원 제공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충남대병원 비뇨의학과 나용길 교수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비상임이사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4년 10월 16일까지 2년간이다.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참전 용사들의 진료와 재활 및 복지 증진을 위해 1981년 설립됐다.
서울, 부산, 대전 등 전국 6곳의 보훈병원과 8곳의 요양원을 비롯한 19개의 소속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75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대규모 공공기관이다.
나 교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의 최고 심의의결 기구인 이사회 안건 심의 및 정책 제언, 주요 사업에 대한 자문, 각종 위원회 참여 및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경영에 대한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나용길 교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운영과 관련한 최고 심의의결 기구인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유공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용길 교수는 세종충남대병원 건립 단장과 개원준비단장을 거쳐 제1대 병원장을 역임했다. 코로나19 비상 상황에서 세종지역 확진자 치료 및 지역확산 차단은 물론 성공적인 개원과 병원 운영의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교연 다른기사보기
댓글 0

정치일반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 실적 기반 지방보조금 지급 이뤄져야
류현주 / 25.12.01

광주/전남
곡성군‘옥과 맛있는 김치’ 9년째 김치 기부로 따뜻한 사랑 전달
박정철 / 25.12.01

경제일반
지역 창업 주역들이 한자리에… 마포비즈니스센터 성과공유의 장 열려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이강덕 시장, “마지막까지 흔들림없이 최선을”…12년간 소회와 포항시의 발전방향 ...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