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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역 내 12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 (사진=산청군) |
이번 평가는 지난 7일부터 시작되어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정수장과 녹지관리단 등 주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보건 전문기관과 안전·보건관리자가 합동 점검에 나선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안전 체계를 강화하고, 산업재해 없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 활동으로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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