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진주시민의 날기념-오후 4시경 전투기 소음 예상 시민불편 양해 당부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오는 10일 ‘제28회 진주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으로 오후 4시께 시 전역이 전투기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이날 오후 3시 55분부터 4시 5분까지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T-50B)의 특수비행으로 3가지 동작을 선보인다.
시는 짧은 시간이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자막방송, SNS·홈페이지를 활용해 소음 발생에 따른 양해를 구하는 홍보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블랙이글스 공연이 취소될 수 있지만, 행사 무렵 안전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들이 전투기 소음에 놀라지 않도록 주위에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투기 소음 발생에 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제28회 진주시민의 날’ 행사는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일원에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시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빈예서, 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상 시상, 기념사 등의 공식 기념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박현빈·한봄·배진아 등 대중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읍면동 합동농악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gihee233@naver.com
| ▲10일 제28회 진주시민의 날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예정 사진=진주시 제공 |
‘블랙이글스 축하비행’은 이날 오후 3시 55분부터 4시 5분까지 1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초음속 항공기(T-50B)의 특수비행으로 3가지 동작을 선보인다.
시는 짧은 시간이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자막방송, SNS·홈페이지를 활용해 소음 발생에 따른 양해를 구하는 홍보를 해왔다.
시 관계자는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블랙이글스 공연이 취소될 수 있지만, 행사 무렵 안전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 시민 여러분들이 전투기 소음에 놀라지 않도록 주위에 알려 주시기를 바란다”며 전투기 소음 발생에 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제28회 진주시민의 날’ 행사는 칠암동 남강야외무대 일원에 2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시립국악관현악단과 가수 빈예서, 댄스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헌장 낭독, 시민상 시상, 기념사 등의 공식 기념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어 박현빈·한봄·배진아 등 대중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읍면동 합동농악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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