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직접 마을회관으로 찾아가 신청 대행, 적극 행정 구현
3분의 기적이 300% 만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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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군 삼산면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기본형공익직불사업 추진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홍현숙 주무관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고성군) |
삼산면은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 운영’ 을 통해 농업인들의 편리한 직불제 신청을 돕고, 적극 행정을 구현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이번 수상은 공익직불제 신청의 신속한 서비스 제공과 비대면 신청 확대, 신청 누락 방지 등에서 큰 성과를 거둔 결과로, 이미 2024년도 고성군 상반기 혁신·적극행정 통합경진대회에서 최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공익직불제 접수창구’운영은 공무원이 직접 마을회관을 찾아가 농업인들에게 직불제 신청을 대행하는 시스템으로 마을회관에서 공무원이 즉시 신청을 대행하여 농업인들이 신청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대폭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농업인들은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공익직불제를 신청할 수 있게 되었고,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까지도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삼산면은 비대면 신청 확대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공무원들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마을회관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신청을 돕고, 농업인들이 간편하게 공익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통해 삼산면은 농업인들에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행정의 접근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김현주 삼산면장은 “3분의 기적이 300%의 만족을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더 쉽게 직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적극 행정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생활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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