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 교정 필요한 아동 19명 대상…건강한 성장 지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밝은 눈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 |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밝은 눈 안경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산청군) |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진행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시력 보정이 필요한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지역 안경원과의 협약을 통해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고, 아동이 정확한 시력 상태에 맞는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순한 안경 지원을 넘어, 눈 건강을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방문 교육도 병행한다. 이는 아동의 지속적인 시력 관리와 눈 건강 증진을 위한 예방적 조치로 추진된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함께 만들어 준 지역 안경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장기 아동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의 안경 상태 점검과 교체를 권장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01

사회
울산 남구,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 경제분야 우수상 수상!
프레스뉴스 / 25.12.01

경남
진주YMCA·지역 11개 기관, 2,300kg 김장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정재학 / 25.12.01

정치일반
김경희 이천시장, 시정연설 통해 2026년도 비전 제시
프레스뉴스 / 25.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