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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장애도시 수곡면위원회,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걷기행사/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 무장애도시 수곡면위원회는 지난 28일 진양호 노을전망 데크로드 1구간에서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사랑그림숲(원장 김선미)의 장애인들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진양호 아천 북카페에서 양마산 둘레길 입구까지 최근 진양호공원 내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와 데크 전망대를 걸으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병문 위원장은 “무장애 공감 도시 진주시에서 조성한 무장애 데크로드를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걸으며 뜻 깊고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진양호 수변 숲길을 따라 조성된 노을전망 데크로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이 되고, 진양호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곡면 무장애도시위원회는 매년 관내 장애인주차구역 도색 등 정비작업과 주차구역 준수 캠페인 활동, 경사로 및 계단손잡이 등 주거 편의시설 조성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 추진을 통해 무장애 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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