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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삼가면이 올해 첫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축하 인사와 함께 출산 지원정책을 안내했다.(사진=합천군) |
삼가면은 8일 원금마을에 거주하는 표세준·김지민 씨 부부의 둘째 아이 탄생을 축하하며, 기저귀·미역·티슈 등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아기는 지난 3월 8일 출생했다.
이번 방문은 저출산 인식 개선과 함께 출산·양육 정책을 주민에게 직접 안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면 직원들은 출산 장려금, 다자녀 지원금 등 합천군의 주요 인구정책도 함께 설명했다.
서문병관 삼가면장은 “아이의 탄생은 지역의 큰 기쁨”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첫째 100만 원 △둘째 300만 원 △셋째 이상 1,000만 원의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며, 둘째 이상 자녀에겐 매달 15만 원의 다자녀 지원금도 제공하고 있다.
삼가면은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가 행복한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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