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에서 사출 여부 확인 중, 지속 교신 시도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국내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발사한 초소형 위성 ‘JINJUSat-1(진주샛 –1)’의 사출을 확인 중에 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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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청 전경(사진=진주시 제공) |
사출은 발사체로부터 위성을 분리하여 임무 궤도로 내보내는 것을 말한다.
JINJUSat-1은 지난 12일 오전 3시 49분(현지시각 11일 오전 10시 49분)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Vandenberg Space Force Base)에서 스페이스X사의 팰콘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었으며, 탑재체에서 사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스페이스X사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사출 확인과 교신을 시도 중이다.
시는 초소형위성 개발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함께 스페이스X사의 텔레메트리(비행 정보) 분석에 따른 사출 여부 확정 통보를 기다리는 한편,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의 우주물체 식별 여부도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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