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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GKL 휠체어 펜싱 김예지(28)선수(사진=세종시)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휠체어펜싱을 즐기던 생활체육인이 휠체어펜싱팀 감독의 관심으로 신인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휠체어 펜싱 신인선수 김예지(28)선수.
김 선수는 휠체어펜싱을 접하기 전까지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생활체육인이었다.
이후 박상민 감독(세종GKL)이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던 김 선수를 눈여겨 보았고, 김 선수의 기량을 알아본 박 감독은 지난 7월 개최된 세종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대회를 김 선수와 참관하며 휠체어펜싱에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줬다.
이후 박 감독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 그리고 김 선수의 노력으로 짧은 기간이었지만 김 선수는 대한장애인펜싱협회 신인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제 김 선수는 세종시 장애인 체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엿한 인재로 거듭나게 됐다.
시는 신인 선수 발굴과 동시에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펜싱장에서 대한장애인펜싱협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신인선수 촌외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에는 선수3명, 감독1명 경기보조1명 등 총 5명이 참여한다.
시는 앞으로도 신인선수 발굴에 힘쓰고 지속적인 훈련과 지도로 세종시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한 단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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