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상평동 싱크홀 발생 관련 긴급대책회의. (사진=진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상평동 싱크홀과 관련 진주시는 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우 부시장 주재로 시 관련부서, 진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진주지사, 한국가스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별로 관내 싱크홀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하시설물이 매설된 구간에 대한 현황과 과거 주요 발생 사례를 근거로 우선 관리해야 할 지하시설물 매설 구간에 대한 안전조치 및 관리방향이 논의됐다.
시는 싱크홀 발생 빈도와 발생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주요 지하시설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이를 기반으로 육안 점검 및 특수장비를 활용한 점검 등을 통해 싱크홀 발생 징후를 감지하고 대비할 계획이다.
또 싱크홀 사고 발생 시 안전안내문자 발송, 주변 교통통제 등 신속한 대처 및 수습을 위한 TF를 구성해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싱크홀은 이번처럼 갑작스럽게 발생하기도 하지만, 땅이 꺼지거나 작은 공동홀이 생기는 등 사전 징후가 있으므로 이를 발견해 적극적인 선제 조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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