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랭이마을 손 모내기부터 새참 체험까지… 매월 새로운 지역 프로그램 진행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구독형 여행상품 ‘월간 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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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구독형 여행상품 ‘월간 남해’ 1회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진=남해군) |
‘월간 남해’는 한 번의 결제로 매월 정해진 날짜에 남해의 일상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구독형 여행상품으로, 5월 첫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손 모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장화를 신고 논에 들어가 손으로 모를 심고, 마을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그늘 아래서 잔치국수와 수박으로 새참을 즐기며 농촌의 하루를 경험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다랭이마을 이장과 부녀회가 직접 운영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월간 남해 7개월 구독상품은 지난 5월 7일 첫 오픈과 동시에 완판됐으며, 5월 12일 추가 판매 역시 빠르게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다양한 주제의 지역 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며, 구독형 여행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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