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경제시장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 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나오고 있다./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코스피가 '검은 화요일'에 이어 '검은 수요일'을 맞았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여파에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4일 유가증권시장은 매도사이드카(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일시효력 정지)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 5분 유가증권시장에 매도사이드카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매도 사이드카는 프로그램매도를 5분간 정지해 변동성을 완화하는 조치다.
코스피200선물 지수가 5% 이상 하락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매도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은 전장대비 6.04% 급락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보다 3.03% 내린 56156.5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보다 3.44% 내린 5592.59에 개장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현대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5~7%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5.74% 하락한 18만 3900원, SK하이닉스는 4.37% 내린 8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52억원과 4989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만 739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 보다 0.83% 하락한 4만8501.27에 장을 마쳤다. 장중 1200포인트 넘게 급락했지만 하락폭을 줄이며 400포인트대 약세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장중 2.5%까지 내리기도했지만 0.94% 하락한 6816.63을 나타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1.02% 하락한 2만2516.69에 장을 마쳤다.
장 초반 국제유가는 9% 넘게 급등하며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켰다. 미국의 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매도세가 주식과 채권 전반으로 확산됐다. 미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4.06%로 상승했고, 달러화도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지수는 같은 시각 전일 대비 3.73% 하락한 1095.23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25% 내린 1112.08에 출발했다. 코스닥도 코스피와 같이 개인만 309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93억원과 1610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정치일반
한-필리핀 정상회담 계기, 10건의 약정 및 MOU 체결
프레스뉴스 / 26.03.04

정치일반
한-필리핀, 조선·원전·AI까지 협력 확대…핵심광물 MOU도 체결
프레스뉴스 / 26.03.04

광주/전남
담양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어르신 대상 네일아트 봉사활동 진행
박정철 / 26.03.04

사회
동작구 등 수도권 7개 기초지자체, “철도 지하화 종합계획 발표하라”
프레스뉴스 / 26.03.04

경제일반
스마트경영포럼, 충북도 청년 기업인 150여 명과 ‘정책 소통의 장’ 마련
프레스뉴스 / 26.03.04

문화
횡성군, 2026년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성료… 군민 안녕과 풍년 기원
프레스뉴스 / 26.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