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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곡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흡연 예방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세종시교육청이 오는 12월까지 총 초 14교, 중 4교, 늘벗학교 1교 총 19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흡연예방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아동·청소년기 흡연이 신체‧정신‧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려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교육 전문기관인 에코힐링팜교육연구원에 위탁해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환경과 나를 담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방법 ▲청소년을 향한 담배회사 마케팅 ▲담배 거절하는 방법 ▲나와 우리를 지키기 위한 노담 선언 등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시켜줄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학생 흡연 예방을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 금연교육 프로그램 운영, 담당교사 직무연수, 전문 금연 지도사 순회 근무, 등·하굣길 금연 캠페인 등을 지속 실시하며 담배 연기 없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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