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에스앤에스밸브㈜와 320억 원 투자협약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26일 서울 웨스틴조선에서 ㈜호산, 에스앤에스밸브㈜와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날 투자협약으로 지역 경제의 불황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산은 알루미늄 금속 소재를 활용한 건축물의 마감재와 창틀 등을 제조하는 유망기업으로, 최근 경량 소재의 알루미늄 금속제 패널 관련 물량 증가로 진주시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총 120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에스앤에스밸브㈜는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前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하는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를 개발 및 제조하는 국내 효자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진주시 일원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년간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100억 원의 투자 유치성과를 거뒀다.
![]() |
| ▲진주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기업유치 성공 사진=진주시 제공 |
시는 이날 투자협약으로 지역 경제의 불황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산은 알루미늄 금속 소재를 활용한 건축물의 마감재와 창틀 등을 제조하는 유망기업으로, 최근 경량 소재의 알루미늄 금속제 패널 관련 물량 증가로 진주시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총 120억 원을 신규 투자한다.
에스앤에스밸브㈜는 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前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하는 LNG 선박용 초저온 밸브를 개발 및 제조하는 국내 효자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진주시 일원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1년간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2100억 원의 투자 유치성과를 거뒀다.
현재 공정률 76%를 보이고 있는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를 기반으로 진주시에 대한 항공우주·뿌리·세라믹 등 전략산업 기업의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gihee233@naver.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세대를 잇는 따뜻한 뿌리, 마포구 서강실뿌리복지센터의 새 출발
프레스뉴스 / 25.12.04

국회
울산광역시의회 이성룡 의장, 2026년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프레스뉴스 / 25.12.04

경제일반
최충규 대덕구청장 “신일지구 산업단지 조성 결정 환영”
프레스뉴스 / 25.12.04

정치일반
김동연 경기도지사, “여주 가남 산단 ’27년까지 조성 완료. 기업 유치에도 최선...
프레스뉴스 / 25.12.04

충북
옥천군, ‘교동호수 관광명소화사업' 준공으로 새로운 야간관광명소 탄생 예고...
류현주 / 2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