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장기 방치 빈집 철거, 주차공간 확충

양승태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4 10: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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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 빈집 3개동 철거 후 주차장 10면 조성
▲도심 내 장기 방치 빈집 정비로 주차공간 확충
[프레스뉴스] 양승태 기자=충북 제천시가 교동 97-29번지와 97-30번지, 97-31번지 일원의 빈집 3개 동을 철거하고, 해당 부지에 주차장 10면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 빈집철거지원사업과 행정안전부 빈집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을 연계해 추진됐다.

방치된 빈집은 도시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와 붕괴, 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 위험을 해소하고 도심 주차난 완화와 생활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시 관계자는 “빈집을 철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주차장 등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해 주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해 빈집 정비를 확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동 사업을 시작으로 명동과 영천동, 남천동 등 총 5개소에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사업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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