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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와 함께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역사 현장 안보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창녕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육군 제5870부대 2대대와 함께 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6.25 역사 현장 안보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호국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안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진전쟁기념관과 6.25전쟁의 주요 역사 현장인 남지읍 아지리 오봉능선 일대에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창녕군이 낙동강 방어선으로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안보체험 교육은 단순한 역사 학습을 넘어,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주역으로서 사명감을 갖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재향군인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안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과 안보 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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