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복지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크게 기여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가 대평면 어은마을 49세대에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성과 연료비 절감 및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진주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7억 2000만 원을 투입해 LPG소형저장탱크 2.45톤 4기 및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대평면 대평리 어은마을 49세대에 취사와 난방용LPG를 공급하게 됐다.
어은마을 주민들은 “오래된 고무호스로 인해 안전사고와 비싼 난방연료비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밀집된 마을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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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평면 어은마을 LPG 배관망 구축사업 준공(사진=진주시 제공) |
시는 국비 2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7억 2000만 원을 투입해 LPG소형저장탱크 2.45톤 4기 및 배관망을 구축했으며 대평면 대평리 어은마을 49세대에 취사와 난방용LPG를 공급하게 됐다.
어은마을 주민들은 “오래된 고무호스로 인해 안전사고와 비싼 난방연료비로 항상 걱정이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밀집된 마을단위 지역을 대상으로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하고, 각 가정마다 보일러, 가스계량기 등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LPG 소형저장탱크를 활용할 경우 기존 LPG 용기나 실내등유를 이용한 개별배송방식에서 집단공급방식으로 전환됨으로써 연료비 절감효과가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LPG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은 LPG를 저렴하게 공급받아 사용함으로써 주민들의 연료비 절감과 함께 주민의 에너지 복지향상과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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