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신의도 명품 천일염으로 담근 김장 맛은 특별하다!

강래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11-25 10: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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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면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실시

▲ 김장나눔봉사(신안군 제공)

 

[전남=프레스뉴스] 강래성 기자= 신의면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신의면복지회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신의면 김장김치에는 특별한 맛이 있다. 전국 천일염 생산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공히 천일염의 고장 신의도의 김장에는 신의면에서 직접 생산한 명품 천일염을 사용 한데다가 봉사자들의 사랑과 정성이 잘 버무려져 맛깔나는 김치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날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세대 238가구와 관내 경로당 14개소에 전달되었다.

김치를 전달 받은 윤씨(남, 89세) 어르신은 ”매년 이맘때가 되면 김치가 기다려 진다“며 ”혼자 지내다 보니 특별한 반찬을 맛보기가 힘든데 갓 지은 쌀 밥에 김장김치 한 줄기 얹어 먹으면 맛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신의면여성단체협의회 이정희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김장나눔행사에서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 갯벌을 비롯해 신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에서 김치 용기를 스티로품 박스 대신 종이박스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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