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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시설 유관기관 합동점검(사진=진주시) |
시는 지난 24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설 연휴 대비 화재취약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대책회의」를 개최해 시민들이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등을 협의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전통시장, 노후공동주택 등 관내 화재취약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로 실시된다.
29일 진주시와 진주소방서·전기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동성동 중앙지하도상가(에나몰)와 초장동 진주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소화설비 작동 여부, 개인 전열기 사용현황, 화재발생 시 피난로 확보 등 화재 예방 및 대응과 관련하여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차석호 부시장은 “시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관계 부서 및 유관기관에서도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점검을 추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40개소에 대해 겨울철 화재취약시설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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