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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4.30) 동안 드론 영상관제시스템을 전면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나섰다. (사진=창녕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창녕군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3.1~4.30) 동안 드론 영상관제시스템을 전면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나섰다.
군은 산불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감시원, 공무원, 민간단체 등을 현장에 배치하고, 드론을 통한 과학적 예방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3년 구축된 영상관제시스템은 실시간 영상 수신과 위험요소 정밀 감시가 가능해 광범위한 지역 감시가 가능하다.
산림 연접지, 입산로 등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드론을 집중 운용하며, 위험 요소 발견 시 군 재난안전상황실과 연계해 즉각 대응한다. 드론에는 스피커도 장착돼, 상공에서 산불 예방 수칙을 방송하는 방식으로 주민 계도 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성낙인 군수는 “기후 변화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드론 기술을 활용해 예방의 선제성과 대응의 신속성을 모두 갖추겠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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