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 기반시설 확충… 주민 통행 편의·안전성 개선 기대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는 용현면 신복리 일원 시도 5호선(석거리~스카이주택단지) 구간의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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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용현면 신복리 일원 시도 5호선(석거리~스카이주택단지) 구간의 개설공사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사천시) |
이번 사업은 노후 농촌지역의 도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택단지와 마을 간 연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총연장 213m, 폭 8m 규모의 도로를 확장했으며,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초 준공했다. 사업에는 시비 11억 원이 투입됐다.
시는 해당 도로 개설로 통행 불편 해소와 함께 차량의 안전한 이동이 가능해져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 확장으로 주민과 이용자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반시설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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