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청명한 가을 하늘, 한낮 최고 30도… 제주·강원 비소식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1: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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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5~22도·낮 최고 23~30도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6일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와일드 사바나 익스페디션'에서 시민들이 기린을 관람하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토요일 19일은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 산지·중산간에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낮 12시 사이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제주 산지·중산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에는 18~19일 5~10㎜, 강원 동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제주에서는 18일까지 북부·서부를 제외한 지역에 10~50㎜, 많은 곳은 80㎜ 이상이 내린 뒤 19일 오전까지 산지와 중산간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더 이어질 전망이다.

부산과 울산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2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낮에는 일부 지역에서 30도까지 오르면서 한낮에는 다소 덥겠다.

남해안과 제주에서는 강한 바람이 이어지겠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일부 제주와 전남 남해안,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19일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제주 산지는 순간풍속이 시속 90㎞ 이상에 달하는 곳도 있겠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겠다. 남해 서부 먼바다와 제주 북부·서부 앞바다는 19일까지, 제주 먼바다와 제주 동부·남부 앞바다, 남해 동부 먼바다는 당분간 바람이 시속 30~5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강한 너울도 유입될 전망이다.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 해안가 접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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