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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이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날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사진=함안군) |
이번 행사는 환경부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정한 ‘기후변화주간’의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관공서와 공공기관, 일반 가정에서 전등·가전제품·컴퓨터 등의 전원을 10분간 끄면 된다. 함안군은 본청과 읍면사무소, 산하 기관의 실내외 조명과 전자기기를 소등하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군 환경과 관계자는 “지구의 날 소등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후위기 대응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전국 대학생 서포터즈 100명을 통해 숏폼 콘텐츠 제작, 음악 캠페인, 참여형 전시, 북콘서트 등 다양한 국민 참여형 기후행동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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