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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제센터 이장단협의회 견학(사진=통영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통영시 통합관제센터 시민 견학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연령과 대상에 따라 맞춤 견학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제 관제 사례를 통한 안전교육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실제 관제요원이 사용하는 시스템을 직접 조작하는 1일 관제요원 체험과 100인치 터치 스크린에서 우리 동네 CCTV를 찾아보는 체험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지난 9월 신화유치원을 시작으로 병설유치원, 통영여자고등학교, 광도면 이장협의회, 호스피스 자원봉사단 등 15개 단체 346명이 다녀갔고, 연말까지 7개 단체 100여 명이 추가로 통합관제센터에 방문 예정이다.
통영시 통합관제센터는 관내에 설치된 CCTV 2591대, 재난예ㆍ경보시스템 8종 243대를 통해 재난ㆍ사고ㆍ안전 상황관리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실시간 CCTV 모니터링으로 극단적 선택 시도자를 즉시 포착하는 등 각종 안전 사고 예방, 청소년 선도, 불법 쓰레기 투기 단속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태헌 시민안전과장은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통영시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해 줄 것으로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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