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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무형유산연합회(회장 김선옥)는 6일 선진공원에서 지역 무형유산의 가치 확산과 시민 화합을 위한 ‘무형유산합동공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사천시) |
이번 행사에는 진주삼천포농악, 가산오광대, 마도갈방아소리, 판소리 고법·수궁가 등 사천 대표 무형유산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버나 돌리기, 탈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과 관람객 참여 마당공연도 함께 열려 1천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벚꽃 속에서 전통의 흥을 즐겼다.
연합회는 이날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사천시에 전달했다.
김선옥 회장은 “최근 발생한 산불로 많은 이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귀중한 국가유산도 피해를 입었다”며 “이럴 때일수록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복원해 나가는 책임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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