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벽·석축, 급경사지 등 해빙기 취약 시설물 등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지난 15일 봄철 해빙기 대비 안전관리 추진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도로변 급경사지 낙석, 지반침하, 옹벽 균열 등 시설물 붕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소관부서별 안전점검 계획 및 대책 등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 후 2024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해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 시설물 소관부서별 옹벽·석축, 급경사지, 절토사면 및 건설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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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 사전 점검회의 사진=진주시 |
이번 회의는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발생하는 도로변 급경사지 낙석, 지반침하, 옹벽 균열 등 시설물 붕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 소관부서별 안전점검 계획 및 대책 등을 협의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이번 회의 후 2024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 추진 계획을 수립해 19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 점검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점검 기간 시설물 소관부서별 옹벽·석축, 급경사지, 절토사면 및 건설현장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실시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책을 시행한다.
또한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 대처와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조도수 도시건설국장은 “따뜻해진 날씨로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면 토사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이다”라며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물 및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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