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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제17회 자원순환의 날(9월 6일)과 제6회 푸른하늘의 날(9월 7일)을 앞두고, 자원 재활용과 대기질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쓸모있는 교환시장 한마당’을 연다. (사진=고성군) |
이번 행사는 재활용품 교환, 업사이클 체험, 폐용기를 활용한 반려식물 심기 등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투명 페트병, 종이팩, 폐건전지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해 10개 이상 가져오면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서약서 작성과 함께 폐음료병을 지참하면 무료로 반려식물 심기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군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에게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최정란 고성군 환경과장은 “자원순환과 대기질 개선은 선택이 아니라 미래세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며 “군민 모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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