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 6회기 진행, 지속 가능한 정서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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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 그림 쉼터 포스터(사진=경기도)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경기도는 희귀질환자 자조모임 미술치유 프로그램 ‘그림을 통해 나를 돌보는 시간, 그림 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경기도의료원에 위탁해 전국 최초로 희귀질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에는 정서지원프로그램으로 힐링콘서트를 개최했고, 올해는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회복을 목표로 지역별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행사는 경기도 내 희귀질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6월 27일부터 9월 5일까지 남부(수원 경기상상캠퍼스)와 북부(남양주별빛도서관) 각 3회기씩 총 6회 진행된다. 총 40여 명을 모집하며 참여자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전문 상담사의 지도 아래 한지 염색, 명화 감상, 나무 보석상자 만들기 등 창작 활동과 감정 공유 시간을 갖는다.
이번 미술치유 자조모임은 희귀질환자와 가족이 겪는 심리·정서적 고립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아존중감 회복을 돕는다.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이 증진되어 돌봄 과정에서의 스트레스가 감소하고, 전반적인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수 경기도의료원장은 “희귀질환 가정이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미술치유라는 창의적 접근으로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가정이 스스로 회복의 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의료원(031-250-88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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