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승병재, 음악회, 겹벚꽃×릴렉스 위크 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사천시가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청룡사에서 ‘제4회 청룡사 겹벚꽃축제’를 연다.
청룡사는 본래 와룡산 진불암의 터에 자리 잡은 사찰로 장룡스님이 40여 년 전 직접 터널식 겹벚꽃길을 조성하며 시작된 인연이 오늘날의 축제로 이어졌다.
청룡사 관계자는 “연두빛 와룡산을 무대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마음을 다해 건네는 위로와 행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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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가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청룡사에서 ‘제4회 청룡사 겹벚꽃축제’를 연다. (사진=사천시) |
사천 9경 중 하나로 꼽히는 청룡사 겹벚꽃은 매년 2,000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봄 대표 명소다.
올해 축제는 더욱 풍성해졌다.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었던 '극락의 계단' 포토존 외에도, 벌용동 주민자치회가 조성한 신규 겹벚꽃 포토존이 추가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4월 13일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와룡산 승군들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호국승병재’와 함께 사천시 합창단과 BTN 남성 중창단이 함께하는 겹벚꽃 음악회가 열려 다채로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내내 ‘겹벚꽃×릴렉스 위크 마켓’이 열려 도자기, 다구, 서각, 싱잉볼 등 다양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청룡사는 본래 와룡산 진불암의 터에 자리 잡은 사찰로 장룡스님이 40여 년 전 직접 터널식 겹벚꽃길을 조성하며 시작된 인연이 오늘날의 축제로 이어졌다.
청룡사 관계자는 “연두빛 와룡산을 무대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마음을 다해 건네는 위로와 행복을 만끽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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