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진주시 보건소 전경(사진=진주시)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는 내달 4일부터 초전동 진주시보건소와 남성동 서부보건지소의 예방접종과 민원 등의 업무를 조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초전동의 시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어린이,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무료)과 고위험군 예방접종(B형 간염, 유행성출혈열, 장티푸스)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앞으로 어린이와 어르신 국가예방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고위험군 예방접종은 남성동 서부보건지소에서 실시하게 된다.
또한 초전동 시보건소와 남성동 서부보건지소 모두에서 발급하던 장기요양등급 의사소견서도 서부보건지소에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업무 조정은 의사 인력 수급 어려움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보건 민원이 많은 서부보건지소의 기능을 유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시 관계자는 “위탁의료기관 확대 및 지도 관리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이다. 감염병 예방 및 건강증진 등 보건소의 기능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예방접종이나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문의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이나 진주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하면 된다.
gihee233@naver.com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사회
울산시교육청 직업교육 발전 기여 기업·공공기관 12곳에 표창
프레스뉴스 / 25.12.03

연예
'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앞으로 민학, 연산, 지니의 삼각관계...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수원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핵심 ‘매산동 복합청사’ 개청식
프레스뉴스 / 25.12.03

국회
대전 서구의회, 제29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프레스뉴스 / 25.12.03

사회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규제혁신 시상식 및 현장토론회 개최
프레스뉴스 / 2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