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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강남권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급매물이 풀리고 있는 5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사진=뉴스1 |
[프레스뉴스] 류현주 기자= 다주택자 주택 매도가 본격화된 오는 2월부터 서울에서 팔린 아파트의 80% 이상이 15억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부터 5월 16일까지 현재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공공기관 거래·해제 거래 제외)의 81.6%가 15억원 이하 거래로 집계됐다. 직전 3개월인 지난해 11월∼올해 1월까지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15억원 이하가 78.2%였던 것과 비교해 3%포인트 이상 높아진 수준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X)를 통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방침을 공식화한 이후 5만6219건(아실 자료)이었던 서울 아파트 매물 건수는 지난 3월 21일에는 8만80건(42.4%↑)까지 급증했다.
10·15대책 직전인 지난해 8∼10월 계약에서 15억원 거래 비율이 75.8%였던 것과 비교하면 5.8%포인트나 커졌다. 여기에 다주택자들이 양도세 부담이 적은 비강남권 저가 주택부터 매도에 나선 영향도 있다.
15억원 이하 아파트 중에서도 6억원 이하 비율이 지난해 11월∼올해 1월에는 20.7에서 2∼5월 현재는 23.6%로, 6억∼9억원 이하는 각각 26.3%에서 28.7%로 각각 증가했다.
최대 6억원 대출이 가능하지만 9억∼15억원 이하는 작년 11월∼올해 1월에는 거래 비율이 31.2%에서 올해 2∼5월에는 29.2%로 감소했다.
특히 노원구의 경우 30대 무주택자의 매수세가 몰리며 거래건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노원구의 지난 4월 계약물량은 총 920건으로 동월의 서울시 구별 평균 거래량(290건)의 3배를 웃돈다.
노원구 중개업계 관계자들은 이달 9일 토지거래허가 신청분까지는 무주택자에 한해 임차인을 낀 아파트를 매수할 수 있게 허용한 영향이라고 입을 모은다. 아울러 최근 저가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전세 수요가 매수로 돌아선 영향도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15억∼25억원 거래 비율은 지난해 11∼1월 15.1%에서 올해 2∼5월 13.2%로, 25억원 초과는 6.0%에서 4.7%로 각각 감소했다.
중저가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늘면서 올해 2∼5월 현재까지 신고된 서울 아파트 평균 거래가는 10억9846만원으로, 작년 3개월 평균 11억8834만원 대비 약 8000만원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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