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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4월부터 서울에서 출발하는 1박 2일 시티투어 프로그램 ‘합천누비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2024년 합천누비GO 사진)사진=합천군 |
이번 프로그램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기여를 목표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광역시티투어 상품이다.
올해 첫 투어는 4월 12일 시작되며, 5월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정양늪생태공원, 핫들생태공원 작약단지, 연호사, 함벽루, 영상테마파크 등을 방문하고, 다음 날 해인사와 소리길 트레킹, 대장경테마파크 탐방으로 마무리된다.
‘합천누비GO’는 지난해 서울-합천간 1박 2일, 부산, 대구 당일 투어로 총 1,182명이 참가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구성된 코스는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은 인구소멸지역으로 생활인구 확대가 중요한 과제”라며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접근성 개선과 맞춤형 관광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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