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초‧중‧고생 대상…포니3등급 인증 도입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함안군승마공원이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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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승마공원이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사진=함안군) |
이번 사업은 승마 대중화와 말산업 기반 확대를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강습은 평일(수~금)은 악양승마장에서, 주말(토‧일)은 함안군승마공원에서 진행된다.
체험은 학교체육승마와 일반학생승마로 나뉘며, 총 11개교 121명이 대상자로 선정됐다.
학교체육승마는 20시간 강습에 90%(28만 8천 원), 일반학생승마는 10시간 강습에 70%(22만 4천 원)의 강습비가 각각 지원된다.
기초 이론과 실습을 포함한 프로그램에는 올해부터 기승능력인증제 포니3등급 시험이 도입된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승마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함안군승마공원은 이 외에도 유소년 승마단, 재활승마, 호스테라피 등 맞춤형 승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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