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가을 단풍 물 들이는 찬 바람… 강원 '영하권' 추위

강보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2: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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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2~11도·낮 최고 15~19도
▲서울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30일 서울 N서울타워에서 관광객들이 가을 단풍을 즐기고 있다./사진=뉴스1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수요일 4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고 강원 산지에서는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을 앞두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1도, 낮 최고기온은 15~19도로 예보됐다.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이지만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벌어지겠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 인천 9도, 수원 8도로 예상된다.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16~19도이며 서울·인천·수원 모두 18도까지 오르겠다.

강원 내륙은 아침 1~5도, 대관령과 태백 등 산지는 -1도~1도까지 내려가겠다. 강원 동해안은 6~8도로 예상된다. 일부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에서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국외 미세먼지와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흐름이 모이는 지역에 축적되면서 중서부 지역의 오전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오후에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농도가 낮아져 일평균은 '보통' 수준을 나타낼 전망이다.


하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제주는 밤부터 흐려지겠다. 동해상에 자리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는 밤부터 서해 남부 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새벽에는 남부지방, 오전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광주와 제주 10~40㎜, 부산·울산·경남 10~30㎜, 전북과 대구·경북 5~20㎜, 충청 5~10㎜, 수도권과 강원 5㎜ 안팎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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