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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굴욕외교 야당탄압 반대 국민 서명운동' (사진= 성준후 부대변인) |
[프레스뉴스] 강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이은 일본방문 굴욕외교의 여파가 전북지역 정가와 시민사회에도 그 파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시국미사가 전주풍남문 광장에서 열려 조용히 움직이던 전북지역의 반정부 움직임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주권에서 진행되던 전북 촛불행동이 주최한 윤석열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 시위도 점차 전북지역 다른 시·군으로 확대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주 지역외에도 익산, 김제 등에서 산발적으로 집회를 준비하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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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특히 3월 22일 임실 남원 순창에서 차기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는 성준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 주최한 “친일굴욕외교 야당탄압반대 규탄집회”와 서명운동은 규모와 의미면에서 또 다른 파장을 낳고 있다.
22일 집회에서 만난 성준후 부대변인은 “작년 귀향을 선택하고 조용히 도시소멸 농민문제 자치분권 등을 연구하는 지역활동에 전념하고 있었으나, 윤석열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민을 편가르고, 정적죽이기 야당탄압에 몰두하고 급기야 민주주의 3권분립의 근간인 사법부의 최종결정을 대통령이 일제 강제동원 배상안을 스스로 뒤집고 제3자 변제방식으로 문제 해법을 내놓는 것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 이 시위를 계획했다”며 “지역의 뜻있는 활동가들을 모아 임실을 넘어서 남원 순창 등으로 집회와 시위 서명운동을 확대할 계획” 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그 외에도 전북지역 단체와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각종 시국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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