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완 군수 포함 440여 명 투입…양파·마늘 수확 지원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의령군은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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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은 여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의령군) |
이번 지원에는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등 440여 명이 참여해 양파·마늘 재배 농가 21곳(5.1ha)의 수확 작업을 도왔다.
군은 지난 5월 7일부터 이달 20일까지를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인력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오 군수는 “인력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남은 기간 동안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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