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매년 올해로 3년째-모기 유충과 하루살이 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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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도동 샛강에 미꾸리·잉어·붕어 치어 방류. (사진=진주시 제공) |
[프레스뉴스] 정호일 기자= 진주시가 상대동·하대동의 도동 샛강에 모기의 천적인 미꾸리·잉어·붕어 치어 1만1500여 마리를 31일 방류했다.
2021년부터 매년 미꾸리 등 치어 방류를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이어가고 있다.
미꾸리는 우리나라의 토종 어종으로 모기 유충과 하루살이 퇴치에 탁월해 화학약품을 줄이는 친환경 해충 방제 수단이다.
과거‘도동 복개천’으로 불리던 도동 샛강은 오염된 퇴적토와 심한 악취, 벌레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이 가기를 꺼리던 장소였다.
이에 시는 지난해 3월에 하천유지용수 공급시설과 하상보호공을 설치해 생태복원에 나섰고‘도동 샛강’이라는 새로운 명칭도 얻었다.
그리고 친수시설 및 조형물을 비롯해 수경시설, 버스킹 공연장 등을 설치해 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들은 새로운 휴식처로써 애용하고 있다.gihee2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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