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등 정책 및 기준규격, 안전성·유효성 관련 사항 조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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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유미선 약제부장(사진=세종충남대병원) |
[프레스뉴스] 김교연 기자= 세종충남대병원 유미선 약제부장(사진)이 의약품 식견 및 전문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보건복지부 장관의 자문 안건에 대해 의약품 등 정책과 기준규격,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등과 관련한 사항을 조사.심의하는 기구다.
유 부장은 오는 2024년 8월 7일까지 2년간 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기준, 안전성 및 유효성, 부작용 피해 구제 방안,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의 분류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유 부장은 충남대병원 본원에서 조제팀장과 약제팀장을 거쳐 2020년 3월 세종충남대병원 약제부장으로 발령받아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약사회와 정책간담회 개최, 업무협약 추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가를 역임하고 현재 충남약사회 병원약사 이사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부본부장, 한국병원약사회 대전충청지부 이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복약상담 자문약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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