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 잘맞네’ 사업 통해 40가구에 유동식 제공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산청군 단성면은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고령자를 대상으로 ‘단성면, 죽이 잘맞네’ 영양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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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은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고령자를 대상으로 ‘단성면, 죽이 잘맞네’ 영양죽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단성군) |
이번 사업은 노화로 인한 저작 및 소화 기능 저하로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노인을 대상으로 유동식을 제공함으로써 균형 잡힌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성면은 대상자로 선정된 40가구에 유동식을 제공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복지 수요가 점차 다양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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