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60억 원 투입, 2027년까지 단계적 추진 예정
| ▲남해군은 11월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사진=남해군) |
[프레스뉴스] 정재학 기자=남해군은 11월 17일 남해읍 서변리 392 일원에서 망운산 산림휴양밸리(치유의 숲)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지역 주민과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축하했다.
이 사업은 약 50ha 부지에 치유센터,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숲길, 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복합 산림휴양 공간으로, 자연 친화적인 치유 환경을 제공하여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힐링 공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사업비는 60억 원으로 도비 32억 원, 군비 28억 원이 투입되며,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장충남 군수는 “망운산 산림휴양밸리가 군민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산림휴양 프로그램 개발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치유와 휴양의 중심지로서 명성을 높여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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