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호 위원장.

[프레스뉴스] 임규모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연서면위원회 신원호 위원장(사진)이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는 지난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회원대회에 1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원호 위원장이 국민포장을, 시 협의회 장영석 산악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조치원읍 위원회 최은자·부강면 위원회 오예숙씨가 각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가 지난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사진=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 제공)

대통령으로부터 국민포장을 수상한 신원호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 입회한 후 지난 28년 동안 환경보호, 안전 문화운동, 청소년선도, 범죄예방, 어르신 이·미용 봉사, 이웃돕기, 국경일 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을 주관 및 참여한 활동을 인정받았다.

신 위원장은“국민운동에 앞장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는 하지만 과분한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명품 세종시가 발전하는데 미력하나마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코로나 팬데믹 및 경기 불황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주변 환경에도 불구하고 안전 문화 정착, 청소년보호,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이웃돕기 등 다양하고도 효과적인 국민운동을 전개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 협의회 활동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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